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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소년유해환경 정비 민·관 합동 캠페인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1/09 [20:11]

광주시,청소년유해환경 정비 민·관 합동 캠페인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1/09 [20:11]
광주시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지도 단속 및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을 지난 7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주시청,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회,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9개 단체 125명이 참여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 육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펼쳐진 이날 캠페인은 경안동 시가지 일대에서 청소년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거리 홍보로 실시됐다.
 
한편, 광주시는 지속적인 청소년유해환경 정비를 통해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청소년유해업소 단속부분 1위를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조억동 광주시장은 “수능시험 후 수험생들은 심리적 해방감과 성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음주와 흡연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쉽다.”며, “수능 종료와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근절을 위해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범 활동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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