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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듣기만 하는 책이 있다고?!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1/21 [20:53]

하남시립도서관, 듣기만 하는 책이 있다고?!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1/21 [20:53]
하남시립도서관은 오디오북 신간 115종 288편을 마련했다.
 
오디오북은 철학,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구성돼 출‧퇴근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계발, 경제, 비즈니스 관련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다.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 영어원서, 역사서뿐 아니라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들을 위한 건강·취미·실용서도 갖추고 있다.

오디오북이란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각종 서적을 전문 성우의 녹음과 다양한 효과음로 만든 음성파일로 스마트폰, PC, MP3, PMP 등에 스트리밍 및 다운 받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공지영 작가의 ‘도가니’와 같은 베스트셀러에서부터 괴테의 ‘파우스트’와 같은 고전 명작도 성우의 흥미로운 목소리로 생동감있게 들려주어 책을 눈으로 읽는 것에 지치거나 읽을 여건이 안 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hanamlib.go.kr/nalib)에 로그인한 후 스마트폰을 인증하여 사용하며,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PC에서 로그인 후 오디오북 서비스를 클릭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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