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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따뜻한 온정 이어져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2/10 [21:40]

하남시,따뜻한 온정 이어져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2/10 [21:40]
하남지역건축사회(회장 김형곤)는 지난 6일 이교범 하남시장을 찾아와 뜻 깊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형곤 회장은 “ 날씨도 추워지고 지역경제도 어렵다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 송년회를 최대한 간소하게 갖고 남은 비용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성금을 전달하는 하남지역건축사회  임원단.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행복하남 2040’ 공동모금 계좌에 적립해 2014년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에 사용 할 예정이다.
 
하남지역건축사회는 지난 6월에도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앞서 지난 4일 하남 서부농협(조합장 조장희) 하나로마트 직원대표는 주민생활지원과를 찾아와 라면 100박스(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그 동안 직원들이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달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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