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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훈훈'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4/01/30 [12:33]

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훈훈'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4/01/30 [12:33]
광주시에 위치한 (주)넥스텍 이영준 대표 일행은 지난 15일 김영학 곤지암읍장을 방문, 10kg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품은 지난 1년 동안 (주)넥스텍 직원들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회사 내 커피자판기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웃사랑 나눔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준 대표는 “추운 날씨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한 이웃들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작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학 곤지암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준 온정에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주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5일 광주 지역 청소년 80여명이 참여한 겨울방학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려운 경제형편에 있는 초월지역 어르신 세대에 연탄 6백여장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광주 하나님의 교회 이진호 목사는 “학생 본연의 인성이 흐트러지기 쉬운 청소년기에 이웃에 대한 사랑과 친구들과 돈독히 하고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학생들이 되자는 취지로 이번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여개국 2천500개 교회에서 지구환경 정화운동은 물론 헌혈, 불우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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