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평화대상'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4/04/28 [21:08]

광주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평화대상'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4/04/28 [21:08]

광주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전동석)은 지난 2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평화교회에서 시상하는 ‘제13회 평화대상 우수자원봉사단체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회원 100여명은 17년동안 한결같이 청석공원과 경안근린공원 등 취약지역과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과 계도활동을 통해 ‘안전한 광주♡행복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순수 자원봉사 단체이다.

 

이외에도 매월1회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우)와 함께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시설 및 수혜대상자의 식사, 배식 및 설거지 등 노력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과 아동·여성 성폭력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한 광주지역연대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동석 단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들이 청소년들을 위한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도권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