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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당선 사례 통해 민선 6기 윤곽 제시 ... '시민이 주인인 성남 만들터'

6.4 지방선거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4/06/05 [06:45]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당선 사례 통해 민선 6기 윤곽 제시 ... '시민이 주인인 성남 만들터'

6.4 지방선거공동취재단 | 입력 : 2014/06/05 [06:45]

[당선 사례] 먼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선 5기에 이어 또다시 민선 6기 성남호의 키를 맡겨 주신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끝까지 선전하신 신영수 후보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성남의 주인으로 깨어있는 100만 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이자, 상식과 정의의 승리입니다. 무엇보다 분당 신도시 건설 이후 최초로 성남 본시가지와 분당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진 새로운 역사의 시작입니다.

 

법원과 경찰 선관위가 불법임을 명백히 규정하였음에도, 가족간 내밀한 가정사를 왜곡 조작해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을 포함하여 흑색선전 네거티브가 난무했지만, 저는 정책선거로 일관했고, 현명한 시민들은 이에 현혹되지 않고 바른 결단을 해 주셨습니다.

 

시민들께서는 부정부패ㆍ무능ㆍ거짓ㆍ무책임의 과거회귀가 아닌 청렴ㆍ정의ㆍ열정ㆍ진실ㆍ책임의 미래를 선택하셨습니다.

 

국가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한 세월호 참사의 아픔 속에서 대통령의 눈물이 아닌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를 원했으며, 지방정부의 책임이 아닌 집권 중앙정부의 책임을 선택했습니다.

 

오늘 100만 성남시민의 명을 받은 저 이재명은 커다란 책임감을 느낍니다. 약속드린 대로 이제 시민의 눈물을 닦고 시민들과 함께 성남시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지난 민선 5기는 전임 정부의 잘못을 시정하고 기초를 바로잡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모라토리엄 선언후 긴축과 예산감축을 통해 부채청산에 주력하여 마침내 재정건전성을 회복하였고, 공직사회는 열심히 일하는 조직으로 바뀌었으며, 부정부패는 사라졌고, 공약이행률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정직한 시정이 펼쳐졌습니다.

 

새누리당 시의회의 발목잡기와 시정방해가 있었지만,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로 정치적 난제들을 무사히 해결해 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 민선 6기가 열립니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에도 오직 시민의 힘을 믿고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과 함께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을 오로지 공익과 시민을 위해 사용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진정한 시민주권의 시대를 확고하게 정착시키겠습니다.


모든 시민에게 기본적 인권과 공평한 기회가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더 청렴하게 더 정직하게 일하겠습니다. 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더 낮은 곳에서 더 높이 시민을 받들겠습니다.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드는 자세로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사람이 주인인 세상'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성남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성남시장 당선자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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