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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강진덕· 조은애 우수 소방사 선정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5/02/09 [13:10]

성남소방서,강진덕· 조은애 우수 소방사 선정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5/02/09 [13:10]

[성남일보]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9일 오전 강진덕, 조은애 소방사를 2015년 1월 동료들이 뽑은 성남소방서의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뉴스데이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강진덕, 조은애 소방사는 지난 22일 오전 3시 39분경 “자고 있는 오빠가 숨을 쉬지 않고 입술이 파래지고 있다”며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전화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으며, “심장 멈춘 두 아이의 아빠 살린 구급대원”으로 뒤늦게 언론에 화재가 되어 성남소방서 구급대원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드높인 점이 모범이 되어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 강진덕, 조은애 소방사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 치하하고”,“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119정신으로 멋진 구급대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매월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 발굴하여 우수소방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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