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소방서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모란역 일대에서 박도진 시의원, 중원구 자율방재단, 중원구청, 소방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 속 위해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설치안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물 배부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소·소·심 바로알기 홍보활동 등 소방안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 내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실시하여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