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하남시는 지난 20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하남시민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나 최근 3년 내 2회 이상 공공근로사업 포함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했던 사람은 대상에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7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한강둔치 꽃길 조성 등 4개 분야에서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시간당 558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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