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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오창현 소방교 우수소방관 선정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5/06/01 [17:55]

성남소방서,오창현 소방교 우수소방관 선정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5/06/01 [17:55]

[성남일보] 성남소방서는 1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중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A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자칫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을 막아낸 신흥119안전센터 오창현 소방교를 5월 자랑스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신흥119안전센터 오창현 소방교는 지난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각 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하였다.

▲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오창현 소방교.     © 성남일보

특히, 지난달 25일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중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A사에서 석가탄신일 행사로 시민 500여명이 운집에 있는 상황에서, 요사체 옆 창고에서 검은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분말소화기 4대를 사용하여 초기 진압하여 대형참사를 막아낸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수호한 현장대응능력을 높이 치하하고”, “앞으로도 성남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성남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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