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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출범'

새로운 지방자치 개척,'자치와 분권형 국가 만들 것'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5/08/22 [18:34]

새정연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출범'

새로운 지방자치 개척,'자치와 분권형 국가 만들 것'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5/08/22 [18:34]

[성남일보] 지방자치제도 도입 20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나갈 조직이 만들어졌다.

 

지난 16일 대전 서구청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총회에 이어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지관근 문화복지위원장, 박종철 원내대표, 최승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관근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지역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에서 경기지역 기초의회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지관근 의원은 “대한민국을 낡은 중앙집권적 국가시스템에서 자치분권국가로 그리고 중앙집권적 여의도 정치를 지방 분권형 정당구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생활의 정치, 분권형 국가를 만들기 위해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지방의원과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모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재명 시장이 긴급 제안한 “박근혜 정부의 자치단체 세무조사권 박탈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박종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현재의 지방자치제도는 아직도 중앙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라며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위해서는 “자치분권의 정신에 맞는 제도를 수립, 정비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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