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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세입관리 연구발표대회에서 대상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5/10/08 [21:32]

광주시,세입관리 연구발표대회에서 대상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5/10/08 [21:32]

[성남일보] 광주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열린 ‘2015 세입관리 연구 발표대회’에서 신규 수입원 발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31개시군의 신규세외수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에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운영’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은 그 동안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행정정보를 세외수입 과세정보 특성에 맞게 융합시켜 전자도면에 시각화시켜 누락 세원을 찾아내는 시스템이다.

 

이 대회에 참석한 경기도 및 시군 관계자는 “2015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큰 성과 중 하나는 예산 없이 자체 개발로 운영하는 광주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본 시스템에 대한 여러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아이원 세외수입 시스템에 접목 가능한 세입 분야를 확대하고,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시스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1일 경기도주관으로 과천에서 개최된 ‘지방세 체납분야 연구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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