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한국잡월드는 지난 3일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지도 및 유관기관 연계 협력 우수 등에 따른 공적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잡월드는 2012년 5월 15일 개관한 이래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동기유발 특강’, ‘진로·직업체험’, ‘문화행사’ 등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한국잡월드는 지난 1월에 기획재정부로부터 청소년 진로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그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한국잡월드는 “2016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직업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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