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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방역훈련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5/12/31 [22:55]

광주시,방역훈련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5/12/31 [22:55]

[성남일보] 광주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5년 구제역·AI 가상방역훈련 평가’에서 구제역 및 AI 발생 대응능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구제역·AI 가상방역훈련(CPX) 평가는 개정된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관련 공무원들의 초동대응 능력과 자치단체의 준비태세,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 등 실제 가축질병 발생상황을 가상한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그 동안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인 구제역과 AI의 긴급행동 지침(SOP)과 가축질병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준수하고 2010∼2011년에 이어 2014∼2015년의 방역추진 성과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차단방역을 적극 추진하여 현재까지 구제역과 AI 비발생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다.

 

또한 다양한 방역 시스템 구축은 물론 정기적인 방역실태 점검 등을 통한 청정화 유지로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 최소화에 크게 기여하는 등 가축방역 및 농림축산식품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자율적인 책임 방역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철저한 소독과 백신접종 및 차단방역 등 방역조치로 작지만 강한 축산업 육성과 생산기반안정 및 지자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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