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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성남사무소,김정태 소장 취임

"정확한 통계생산 및 지역통계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1/07 [10:39]

통계청 성남사무소,김정태 소장 취임

"정확한 통계생산 및 지역통계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1/07 [10:39]
▲ 김정태 소장. 

[성남일보] 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 신임 소장에 김정태(58)  전 서울사무소장이 지난1일자로 취임,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김정태 소장은 “정확한 통계생산 및 지역통계 수요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비협조 및 불응 조사대상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통계품질 제고와 전자조사방식 도입 및 행정자료와 빅데이터 분석∙활용 등 최근 통계작성방식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업무역량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활기차고 행복한 사무소 경영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 춘천 출신인 김정태 소장은 1976년 경제기획원 강원통계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통계청 정보화기획과, 농어촌통계과, 복지통계과 및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 등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기획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행정통계 개발업무의 최고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5년 10월 통계청 직제개편으로 새로 신설된 경인지방통계청 서울사무소 초대 소장을 역임하며 인구 및 대규모사업체가 밀집되어 조사환경이 열악한 수도권 지역의 통계생산을 위한 업무기반구축 및 체계정비 등으로 조기 조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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