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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확대 실시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간호사 8명 건강관리서비스 운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1/07 [21:43]

하남시,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확대 실시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간호사 8명 건강관리서비스 운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1/07 [21:43]

[성남일보] 하남시는 취약계층의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독거노인을 비롯해 거동불편자,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등 4,363 가구의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무료방문 진료 및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상담  서비스,통증완화 운동프로그램 운영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 영구 임대 입주와 관련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취약계층 가구의 증가로 2016년 방문건강관리사업 예산을  410,000천원 확보하였고, 방문 간호사 또한 2명을 증원한 총8 명의 13개동 8지역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확대 실시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건강인식 제고를 통한 건강상태 유지 및 개선으로 건강   격차 해소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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