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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민주,“위안부 굴욕협상 전면무효”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시청 광장 소녀상 앞에서 재 협상 ‘촉구’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1/21 [16:18]

성남시의회 더민주,“위안부 굴욕협상 전면무효”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시청 광장 소녀상 앞에서 재 협상 ‘촉구’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6/01/21 [16:18]

[성남일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의원 박종철)는 20일 오전 성남시청 광장에 자리잡은 소녀상 앞에 모여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협상 전면무효와 재협상’을 촉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굴욕협상 전면무효’ 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한편 정부에 재협상을 촉구하면서 국민들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협상을 하라고 강조했다.

 

박종철 대표의원은 “국사교과서 국정화와 굴욕적인 위안부 협상을 해놓고 국민들에게 수용하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을뿐더러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 동의 없는 한일 위안부 협상은 무효”임을 천명했다.

 

그러면서 더민주의원협의회는 “위안부 문제는 양국 정부가 합의했다하여 끝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그 누구라도 최종과 불가역을 말할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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