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박차'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2/25 [10:29]

광주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박차'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2/25 [10:29]

[성남일보] 광주시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바로쓰기 및 상세주소 신청 방법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작년 말 부터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 주민들을 상대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어린이 및 청소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지난 13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가족시네마 상영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도로명 주소 바로쓰기 홍보영상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20일에는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선생님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누리과정 담당교사 교육 시간’에 맞춰 상세주소 및 도로명 주소 부여원리 등을 홍보하는 등 주말을 이용하여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광주시는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민원 서식 작성 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로명 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공공부문·기업체 및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 하도록 유도하고, 앞으로 있을 도자기 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지원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도권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