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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봉사에 나선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3/11 [21:12]

광주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봉사에 나선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3/11 [21:12]

[성남일보] 광주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단은 지난 9일 광주시새마을지회가 구 시청에서 결식계층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밥차 봉사’에 참여했다.

 

한국생활 5년 이상 된 결혼이민자와 내국인 등 15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 활동은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돕고 복지서비스 제공자로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결혼이민자도 지역사회 구성원이다’는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그 동안 한국생활을 통해 익힌 음식솜씨를 발휘하여 맛있게 만든 도시락을 소외 계층에게 사랑과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단은 사랑의 빨간밥차 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로 지역사회에 다문화가정이 함께할 수 있는 많은 활동할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광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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