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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은수미 후보 지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협력 후보 선정 및 정책 협약

4.13 총선 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6/04/06 [19:56]

공공운수노조 은수미 후보 지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협력 후보 선정 및 정책 협약

4.13 총선 공동취재단 | 입력 : 2016/04/06 [19:56]

[성남일보] 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 은수미 후보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6일 오전 은수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협력후보’ 선정 및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공공운수노조는 민주노총 산하의 최대 산별노조로서 16만여 명의 공공기관, 공공부문 비정규직, 운수산업, 사회서비스 부문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공운수노조 이봉주 부위원장, 김상현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손재선 경기도 지자체지부 지부장,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영애 지부장, 은현진 성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봉주 부위원장은 “은수미 후보는 지난 19대 국회에서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에 맞서 싸운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20대 국회에서 꼭 필요한 국회의원이다”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은수미 후보는 “우리의 아이들이 부모의 재산과 소득, 학벌이나 사는 지역에 따라 차별받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또 골목상권과 자영업과 비정규직이 보호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협약식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법 개정 추진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 △공공부문 생활임금 보장 △생명․안전․복지 공공서비스 확대 및 민영화 중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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