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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대표, 성남 후보지지 유세

야탑역 광장서 지원 유세 ...‘무능한 새누리당 심판해 달라’

4.13 총선 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6/04/10 [22:42]

문재인 전대표, 성남 후보지지 유세

야탑역 광장서 지원 유세 ...‘무능한 새누리당 심판해 달라’

4.13 총선 공동취재단 | 입력 : 2016/04/10 [22:42]

[성남일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 수정구 김태년 후보, 중원구 은수미 후보, 분당갑 김병관 후보, 분당을 김병욱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10일 오후 성남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 성남지원 유세에 나선 문재인 전 대표.     © 성남일보

야탑역 앞 광장에서 열린 이날 지지유세에서 문재인 전대표는 김태년, 은수미, 김병관, 김병욱 후보에 대한 성남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년 후보는“분당갑 김병관, 분당을 김병욱, 중원구 은수미, 수정구 김태년 이 네 명의 후보가 정권교체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성남 시민들에게 지지를 요청했다.

 

문재인 전대표는 “어르신들 기초연금은 참여정부 때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었던 사업이고, 해마다 단계적으로 올려 이미 지금쯤이면 30만 원 정도는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던 사업”이라며 “기초연금 공약도 제대로 안 지키고, 경제도 무능한 새누리당 정권을 바꾸는 대열에 어르신들도 참여해달라”고 발언했다.

 

문 전대표는 또, 청년 10명중 6명이 실업 상태인 현 상황을 지적하며 청년 일자리, 좋은 일자리로 더불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민들을 위해 애써온 성남 수정구 김태년, 중원구 은수미, 분당갑 김병관, 분당을 김병욱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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