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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

K-밸리재단,4월 썬빌리지 포럼 ... 전하진 의원,'에너지 혁명 열어야'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4/25 [21:55]

"신재생에너지 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

K-밸리재단,4월 썬빌리지 포럼 ... 전하진 의원,'에너지 혁명 열어야'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4/25 [21:55]

[성남일보]  K-밸리재단(이사장 박철규)은 지난 22일 오후 분당구 구 한국가스공사 세미나실에서 '에너지 신산업이 바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4월 썬빌리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조 발제자인 산업통상자원부 이귀현 과장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하진 국회의원(새누리당. 분당을)이 발표자로 나서 에너지 신산업의 전망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이성훈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우리나라 경제는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며“에너지 신산업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미래 삶이 윤택해 질수 있도록 썬빌리지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귀현 과장은‘에너지 신산업 정책’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는 에너지 솔루션 시스템 분야 세계 1위 국가 달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00조원 신시장, 50만명 고용 등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한다”며 “각 부처 간 협력을 통해 ESS, 전기차, 태양광, 프로슈머 활성화 등 총괄적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하진 의원은 ‘에너지신산업이 바꿀 미래의 세상’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의 흐름이 변화하였고 이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가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정보혁명, 제조혁명, 에너지 혁명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가 다시 활성화 되고 세계 흐름을 선도해야 하며, 썬빌리지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로 수출되어 관련 산업이 활성화 되고 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한다”강조했다. 

 

한편 K-밸리재단은 강화도 등 농촌지역에 IT 및 IoT를 기반으로 한 썬빌리지 개념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 있으며, 혁신적 문제해결 방식인 디자인싱킹 교육 프로그램과 오는 6월 KBS 1을 통해 방영될 에너지 다큐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5월에 진행되는 썬빌리지 포럼은 경상남도 함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반농반도의 생활이 가능한 함양의 썬빌리지는‘도시와사람’의 대규모 도농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썬빌리지의 개념이 적용되어 자급자족과 자아실현이 실현되는 주거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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