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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간담회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5/03 [17:43]

광주시,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간담회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5/03 [17:43]

[성남일보] 광주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은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동부권 5개 시군(광주, 이천, 여주, 양평, 가평)이 함께 경기동부지역에 대한 중장기적인 비전과 오는 2025년까지의 10개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시책이다.

간담회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의원,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 경기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연구원의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방향과 기본구상에 대한 발표에 이어 광주시의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성남~여주 복선전철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시를 비롯한 경기동부지역은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중견도시로 발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광주시의 지속적인 상호 협조를 통해 광주시 지역특성과 연계된 종합발전방안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시군 현안간담회 이후 도지사 정책콘서트와 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시․군과 상호 연계하여 발전계획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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