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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상장사 매출액 46조 8천 999억 기록

전년대비 매출액 8.82% 감소 ... 코스닥· 코넥스 상장사 영업이익 증가

한융 대기자 | 기사입력 2016/05/04 [18:08]

성남 상장사 매출액 46조 8천 999억 기록

전년대비 매출액 8.82% 감소 ... 코스닥· 코넥스 상장사 영업이익 증가

한융 대기자 | 입력 : 2016/05/04 [18:08]

[성남일보] 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성남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126개사의 개별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매출은 46조 8천 9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조 1천 8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천 2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0.15%로 크게 증가해 채산성이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는 유가증권 상장 23개사, 코스닥 상장 93개사, 코넥스 상장 10개사 등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성남지역 본사 소재 전체 상장사 141개사 중 관리종목, 신설, 분할 합병 등의 사유로 15개사는 제외하고 감사의견이 ‘적정’인 12월 말 결산 법인 126개사를 대상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 23개사의 2015년 매출액은 37조 9천 9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86%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5천 1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6%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6천 973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된 것으로 드러났다.

 

코스닥시장 상장 93개사의 2015년 매출액은 8조 7천 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천 5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19%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2천 224억 원으로 전년대비 48.10% 감소했다. 

 

코넥스시장 상장 10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0.11% 증가한 1천 922억 원, 영업이익은 110억 9백만 원(전년 대비 63.92% 증가), 순이익은 45억 9천 8백만 원으로 흑자 전환되며 영업 실적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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