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 성남일보] 하남시 상수도과가 정수장 견학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인기 견학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견학생들은 정수장에서 제작한 홍보동영상을 관람 후 응집지 및 침전지 등 정수장 주요공정별 시설물을 견학하며 수돗물의 생산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수질검사가 이뤄지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한편, 지난해 다녀간 방문객은 300여명으로 금년 5월 현재 방문객이 220여명으로 볼 때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원 상수도과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과정과 과학적인 수질관리 과정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중함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며 “보다 많은 학생과 주민들이 참여토록 함으로써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과 물의 소중함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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