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소방서 신흥119안전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신흥동 소재 성남중앙지하상가에서 소방공무원 및 중앙지하상가 관계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난과 초기진화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가 내 자위소방대 조직 및 초기 소화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법 등 인명대피 요령 및 구조방법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상가 재난(화재등)은 초기 5분 동안의 빠르고 효율적인 대처가 많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 통하여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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