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환경운동연합은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4일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자전거 행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 교통부담률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자전거의 도심 이동권 확보와 안전한 자전거 타기와 생활 속에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열린다.
참가 자격은 두발 자전거 타기가 가능한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참가 인원은 안전상 등의 이유로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했으며, 자전거 헬맷을 착용하지 않으며 참가할 수 없다.
자전거 퍼레이드는 차도 1차선을 이용해 진행되며 성남시청 앞에서 출발해 분당구 소방서와 판교 낙생농협, 보평초교, 분당구청, 중앙공원 등을 돌아 성남시청으로 돌아오며 약 20km 구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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