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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맞춤형 급여 시행 '순항'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7/19 [20:51]

하남시, 맞춤형 급여 시행 '순항'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7/19 [20:51]

[성남일보 = 하남] 하남시가 소득 수준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를 각각 다르게 지급하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시행하게 된지 1주년이 되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 급

실시 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전년 6월 기준 1,471가구 2,048명에서 2016년 6월 2,239가구 3,266명으로 약 52% 증가하여 가구별, 개인별 욕구에 맞는 급여를 지원받고 있다.

 

또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고 맞춤형 개별급여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려운 가정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보호를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하남시에서는 맞춤형 급여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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