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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공인’ 저리 자금대출 설명회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8/16 [15:56]

용인시, ‘소공인’ 저리 자금대출 설명회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8/16 [15:56]

[성남일보 = 용인] 용인시는 오는 26일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제조업체 ‘소공인’들에게 저리로 자금을 대출해 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초청해 기흥구 중동 이호지식산업센터에서 관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기업청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올해부터 담보력이 부족하고 재무구조가 취약해 시중은행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공인들에게 2.31%의 저리로 자금을 대출해 주는 소공인 특화자금 대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사업자 등록을 한 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 소공인이다. 대출 자금은 운전자금 1억원 이내, 시설자금 5억원 이내로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들이 특화자금 대출 관련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들을 위해 특화자금 대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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