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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의원, 민생현장 성남우체국 방문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9/08 [20:58]

신상진 의원, 민생현장 성남우체국 방문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9/08 [20:58]

[성남일보] 신상진 의원(새누리당. 성남 중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은 추석을 앞둔 8일 오전 민생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성남우체국을 방문, 집배원 등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민생현장 방문에는 국회 미방위 소속인 송희경 의원과 강효상 의원도 함께했다. 

우체국 업무보고 자리에서 일일 집배원에 임명된 신상진 의원은 우체국 발착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택배 우편물 분류작업을 진행한데 이어 집배실을 방문해 추석명절 특송에 여념이 없는 집배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격려했다.

 

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집에서 택배물품을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며”성남우체국이 재건축 진행과정에 있는 만큼 무엇보다 직원들의 안전문제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 의원은 우상익 성남우체국장으로부터 “재건축사업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부탁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생현장 방문을 마친 신 의원은 성남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한우리 주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한가위 큰 잔치’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장을 찾은 장애인 등 시민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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