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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당정근린공원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 공고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10/04 [20:24]

하남 당정근린공원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 공고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10/04 [20:24]

[성남일보 = 하남] 하남시는  ‘당정근린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지난해 6월 용역 착수 후 그간 협의회 구성 및 의견수렴을 통해 지난달 초안을 공람했다고 4일 밝혔다.

▲ 하남시청 전경.     ©성남일보

미사동 4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당정근린공원 조성은 부지면적 106,109㎡ 규모로 ▶기반시설 16,994㎡ ▶조경시설 6,082㎡ ▶휴양시설 1,373㎡ ▶유희시설 2,799㎡ ▶교양시설 2,507㎡ ▶편익시설 6,265㎡ ▶공원관리시설 1,826㎡ ▶녹지 및 기타 68,263㎡이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2025년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평가서는 무분별한 생태계교란 생물의 침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이 수립됐으며 조경계획시 기존 식생을 보전하는 등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시는 본 사업지구가 주변의 공원과 연계한 환경개선, 시민이 즐겨찾는 쾌적한 녹지공간 확보를 통해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청정 하남을 창조하고 주민문화생활 및 여가 선용 등 ‘삶의 질’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주민설명회를 오는 18일 미사2동주민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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