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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공근로사업 돌입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1/09 [20:20]

하남시, 공공근로사업 돌입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1/09 [20:20]

[성남일보 = 하남] 하남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12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137명 중 선발된 60명이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34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4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특히, 2017년부터는 국비 전액 삭감으로 시에서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자체예산 5억2천9백만원을 편성하여 공공근로사업 활성화에 투입하는 것이다.

 

시는 발대식에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으며,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신해철 과장을 초빙해 재해유형별 안전사고사례, 사업장별 안전수칙,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 공공근로 사업장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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