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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약계층 아토피 지원 강화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1/24 [17:41]

성남시, 취약계층 아토피 지원 강화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7/01/24 [17:41]

[성남일보]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아토피피부염, 천식 환아에 대한 의료비·보습제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이하 아토피피부염, 천식환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 가구,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장 추천자다.

 

지원범위는 진료비, 검사비, 약제비, 진단서발급비 등 본인부담금을 1인 연간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아토피피부염 환아는 분기별로 1개씩 보습제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천식 환아 의료비 등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진단서, 취약계층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2017년 발생한 진료(약제)비 영수증,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환아 주민등록지 관할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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