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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7 글로벌 경제 문화대상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2/27 [12:02]

광주시, 2017 글로벌 경제 문화대상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2/27 [12:02]

[성남일보 = 광주시]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2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7 글로벌 경제문화 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문화 발전에 헌신적 기여한 유공으로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경제문화 발전대상’은 사회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조 시장은 민선6기부터 ‘시민우선 안전도시’, ‘지속발전 경제도시’, ‘인재양성 교육도시’, ‘건강한 문화복지’를 시정방침으로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시정을 펼치며, “사람중심의 친환경 명품 도시”를 향해 나아갔다.

 

특히, 조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이 각종 규제로 인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에 주목, 지난 2008년부터 ‘광주시 기업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기업SOS전담반'을 운영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섰다.

 

지난 한 해 ‘기업SOS전담반’은 공장설립 인허가 등 180여건의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기업애로 One-Stop 현장컨설턴트’는 관련부서와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 애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인허가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기업인들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조 시장은 수상소감으로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서는 즉시 폐지·정비해 나가 는 등 광주시를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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