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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 목현리 연결 도로 확·포장 공사 '순항'

성남시, 연도별 예산 편성 추진 ... 2019년 9월 완공 '청신호'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7/11 [09:08]

성남 - 목현리 연결 도로 확·포장 공사 '순항'

성남시, 연도별 예산 편성 추진 ... 2019년 9월 완공 '청신호'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7/11 [09:08]

[성남일보] 성남시 상대원동과 광주시 목현동을 연결하는 이배재 도로 확·포장 공사가 예정대로 오는 2019년 9월 마무리된다.

 

성남시는 지난 3월부터 성남시 구간 공사에 들어간 이배재 도로 확·포장 공사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 공정에 맞춰 연도별 예산을 편성할 예저이라고 밝혔다.

 

이배재 도로 확·포장 공사는 지난 2006년 성남시와 광주시가 사업 시행 협약 후 행정 절차를 밟아 2013년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총 공사비 664억여 원이 투입돼 터널 2곳 개설을 포함한 2.24㎞ 구간을 확장하게 된다. 이중 성남구간은 1.43㎞, 광주구간은 0.81㎞이다.

 

총공사비(664억4200만원) 분담비율은 경기도 50%(332억2100만원), 성남시 36%(239억9600만원), 광주시 14%(92억2500만원)이다.

 

현재 이배재 도로 종점부 개착 터널과 상대원 터널 종점부 갱구부의 토공 작업이 진행 중이며, 공정률 36.5%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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