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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과거의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

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황철주 대표 초청 강연 ... "변화,차별화해야"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9/27 [09:09]

"4차산업혁명 과거의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

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황철주 대표 초청 강연 ... "변화,차별화해야"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9/27 [09:09]

[성남일보] 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오전 성남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를 초청해‘제192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에는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변화의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이 가져야 할 경영 리더십과 성장 방향에 대해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4차산업혁명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는 황철주 대표.     © 성남일보

황철주 대표는 새로운 성장으로의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안목과 사고방식에 얽매여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려는 자세부터 벗어던져야한다”며“고정 관념과 기득권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변화하고, 차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대표는 “1등이라는 목표를 가지는 것의 중요하다”며“CEO는 이미 누군가가 했던 99%에 대한 모방을 멀리하고, 그 누구도 생각해 내지 못한, 시도해 보지 않았던 단 1%에 도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황철주 대표이사는 한국 벤처기업의 1세대 주역으로서 벤처기업협회장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경제⋅경영 분야에서 청년과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북한의 도발로 인한 막대한 경제 타격과 손실이 기업인들의 경영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며“오늘 강연을 통해 기업 경영의 돌파구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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