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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정맥혈전증 건강강좌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9/28 [23:23]

분당차병원, 정맥혈전증 건강강좌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9/28 [23:23]

[성남일보] 분당차병원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세계 혈전의 날을 맞아 ‘정맥혈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분당차병원 전경.     ©성남일보

이날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개요(혈약종양내과 오도연 교수)▲정맥혈전증의 영상의학적 진단 및 중재 시슬(영상의학과 이신재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 및 최신 약물(흉부외과 이건 교수) ▲환자 경험 수기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과 치료방법, 예방방법이 잘 알려져 있음에도 관심부족과 부주의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매년 사망하거나 후유증으로 고생 하고 있다.

 

이에 뇌졸중, 심장혈관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질환 중 하나인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오도연 교수는 “혈전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질환일 수 있으나 최근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변화로 혈전증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혈전에 대해 관심을 가져 정맥혈전증 예방뿐 아니라 진단 및 치료, 관리 등 다양한 강연으로 정맥혈전증을 바로 알리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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