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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도제사업 지원 '박차'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10/23 [21:35]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도제사업 지원 '박차'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10/23 [21:35]

[성남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학장 조대현)는 지난 18일 오전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2017년 성남도제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 성남도제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 장면.     © 성남일보

성남도제지원센터는 3개 사업단 9개 특성화고등학교 347명의 도제학교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외 훈련(OFF-JT)과 현장훈련(OJT)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성남도제지원센터 운영위원회는 일학습병행제 재학생 단계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안정적 제도 정착과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협의하고 사업지원금 예산 이관등과 관련된 사안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교육청 특성화교육과 김태갑 장학관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유찬숙 팀장, 한국 소프트에어산업협회와 도제학교 사업단(양영디지털고,평촌공고) 부장교사, 학습기업 대표이사 등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도제지원센터장(운영위원장) 김태중 교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의 가장 큰 어려움은 신규 학습기업 발굴”이라며“성남도제지원센터에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역량을 발휘해 도제사업의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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