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1,000대 기업 지난해 매출액 56조280억 달성성남상공회의소, 1,000대 기업 현황 분석서 드러나 ... 매출 1조 기업 12개사로 드러나[성남일보] 2016년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중 성남에 본사를 둔 36개 기업의 매출액과 고용 근로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티(22위), 삼성중공업㈜(48위), SK가스㈜(120위), 네이버㈜(154위), 삼성전자판매㈜(166위), ㈜파리크라상(194위) 총 6개사가 전국 200위 안에 들었으며, 매출액 1조원 이상을 기록한 업체도 총 12개사로 나타났다.
매출액 1,000대 기업에 속한 성남 기업의 2016년 영업이익은 3조5천879억 원, 순이익은 2조9천512억 원으로 집계되어 각각 지난 2015년에 비해 112.7%, 6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부 업종 불황으로 어려운 기업을 제외하고는 매출액 상위 기업의 채산성이 개선되며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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