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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역사 ·문화 배운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1/19 [12:15]

용인의 역사 ·문화 배운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1/19 [12:15]

[성남일보]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동 문화유적전시관에서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가르치는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7개, 성인 및 가족 대상 각각 1개씩 총 9개가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책가도(冊架圖)’, ‘한국사연표’, ‘인장’, ‘와당’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과 ‘용인서리가마터 이야기’, ‘향기로 만나는 구석기 문화’, ‘나도 큐레이터’ 등이 있다.

 

도자기의 역사와 구석기 유물에 대해 배우고 주먹도끼 모양의 석고방향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올해 새로 개설된 ‘나도 큐레이터’는 박물관의 개념과 전시를 기획해 보는 직업 체험프로그램이다.

 

가족대상 교육은 오는 9월 나전칠기의 역사와 제작기법을 배우고 나전공예를 체험하는 ‘바다의 빛, 나전함 만들기’가 준비된다.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은 11월에 도자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도자기를 만들어보는 ‘도자기 빚기’ 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투어용인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해 강좌별 일정과 접수방법을 확인하고 강좌 시작 2주전부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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