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하남시는 2018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예산 소진까지 방문 신청자에게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전기자동차 50대이며, 지원금액은 올해부터 환경부의 전기자동차별 차등 지원계획에 따라 최대 1,7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 전기차 등록차량으로 ▲ 현대 아이오닉 ▲ 기아 쏘울과 레이 ▲ 르노삼성 SM3 ▲ GM 볼트 ▲ BMW i3 ▲ 테슬라 모델S ▲ 닛산 LEAF 등으로 전기자동차 중승용으로 분류된 차종이다.
신청자격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기업, 법인, 단체이며 신청서 접수는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대리점에서 대행, 자동차 제작사별로 하남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