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송파구는 구민들의 현명한 자산관리를 위한 ‘제4기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한다.
6일 구에 따르면 본 과정은 급변하는 부동산시장과 금융산업 상황에 따른 맞춤형 자산관리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로, 올해로 네 번째 수강생 모집에 나선 것이다.
올해는 ▲부동산 투자전략, ▲왕초보 집짓기, ▲국·내외 부동산동향, ▲세금, ▲경·공매 등 부동산 관련 강좌와 ▲이순신의 융합 리더십, ▲100세 건강관리, ▲와인강좌 등의 교양강좌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5월 14일부터 10월 1일까지 5개월 과정으로 열리며,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구청(8층) 송파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구민 및 관내 소재 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총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60만원이다.
신청서는 송파구 부동산정보포털(land.songpa.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구청 토지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송파구 올림픽로 326) 또는 팩스(2147-3881)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4월 16일 개별 통지한다.
송파구 토지관리과 차미영 팀장은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수료 후 원우회 활동으로 소중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이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구민들에게 더 내실 있는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