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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 정책으로 승부하라"

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명서 '촉구' ... '줄세우기 정치 멈춰야'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18:05]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 정책으로 승부하라"

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명서 '촉구' ... '줄세우기 정치 멈춰야'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8/04/09 [18:05]

[성남일보] 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9일 성명을 통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은수미 예비후보의 ‘줄세우기 정치’‘문재인 대통령 마케팅’정치가 목불인견”이라며 “스스로 비전을 밝히는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출마기자회견 장면.     ©자료사진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박근혜 정권 하에서 ‘친박 마케팅’은 국민들의 강한 저항으로 실패한 바 있다”며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인물과 정책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프레임’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것은 지방자치 선거의 본래 의미를 외면하고 촛불시민혁명으로 지지율이 높은 우산 아래 스스로를 가두는 독선과 오만의 정치”라며 “파벌정치, 낡은 정치를 멈추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인물과 정책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100만 시정을 운영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면 스스로의 자질과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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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2018/04/09 [22:46] 수정 | 삭제
  • 후보자들의 정책선거는 당연한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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