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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규 경기교육감예비후보,시각 장애인 애로사항 청취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4/23 [16:42]

임해규 경기교육감예비후보,시각 장애인 애로사항 청취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4/23 [16:42]

[성남일보] 임해규 경기교육감예비후보는 최의호 안마사협회경기지부 회장을 만나 시각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청취했다.

▲ 최의호 안마사협회장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임해규 후보.     © 성남일보

최의호 회장은 “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의 자녀교육이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고통이 아이들에까지 대물림되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특히 최 회장은 “이런 어려움의 발단은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선거승리를 위한 포플리즘적 복지정책으로 일관해 소외되고 그늘진 특수한 환경에 처한 현장은 발길조차 하지 않는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특수교육보조원 인력감축과 예산지원이 줄어들어 '소외 계층을 두 번 울린다‘고 원망했다. 같이 자리했던 협회 임원진들도 한목소리로 소외계층이 처한 특수한 어려움들을 위한 세심한 선별적 복지를 임 예비후보에게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임해규 예비후보는 “보편적 복지도 중요하지만 소외계층 및 시각장애학생들의 어려움을 두루 살펴 시각장애, 청각장애등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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