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혜경궁 김씨 진상 촉구 집회 ‘새국면’

‘혜경궁 광화문 촛불집회 법적 대응 ‘돌입’ ... ‘혜경궁 김씨 찾기 국민소송단’ 추진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18:48]

혜경궁 김씨 진상 촉구 집회 ‘새국면’

‘혜경궁 광화문 촛불집회 법적 대응 ‘돌입’ ... ‘혜경궁 김씨 찾기 국민소송단’ 추진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8/05/28 [18:48]

[성남일보] 매주 토요일 오후 광화문 KT 앞에서 열린 ‘혜경궁 김씨 수사 촉구 촛불집회’가 지난 26일 마지막 집회를 계기로 새로운 국면에 들어갔다.

▲ 혜경궁 김씨 수사촉구 촛불집회 장면.     © 성남일보

지난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열린 이날 집회에는 3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촛불집회를 주도해 온 참여자들은 “혜경궁 김씨가 누구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경찰이 못잡는 것인지, 안 잡는 것인지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면서“진실규명을 위해 ‘혜경궁 김씨 찾기 국민소송단’을 구성해 진실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국민소송단에는 자발적 소송인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궁찾사 소송은 전해철 의원이 의뢰한 내용보다 수십 배 광범위한 자료로 혜경궁 계정주와 계정을 운영한 이를 고발하는 것”이라며“법적 처벌이 무겁도록 방대한 자료를 근거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소송인단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공식 트위터 계정 ‘궁찾사 - 혜경궁 김씨를 찾는 사람들’(@lookingforhkkim)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공동대응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이들은 경향신문과 한겨레,조선일보 등에 혜경궁 김씨 수사를 촉구하는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