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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 재난안전 관리 나선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5/31 [09:17]

경기도 교육청, 재난안전 관리 나선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5/31 [09:17]

[성남일보]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고양 동양인재개발원에서‘찾아가는 재난안전관리과정 2기’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 일반직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72명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학교안전 및 교육시설 관리, ▲학교 재난사례, ▲재난안전법령의 이해, ▲자연재난대비 행동 요령,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이며, 이론과 현장 사례 나눔, 체험․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와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 진단 및 관리, 학교 재난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현장의 재난안전 유형을 익힌다.

 

또한, 학교재난 안전 관련 법령의 소개와 재난 관리 체계의 이해를 통해 재난사항 발생 시 대응·보고체계를 습득하여 재난안전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한다.

 

특히, 태풍, 지진, 황사 등 자연재난 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심장제세동기 사용법의 숙지와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능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유대길 원장은“이번 연수는 학교재난안전의 이해를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제고시키고,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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