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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형 후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촉구’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처벌 요구 ... 양 전 대법관 자택 앞에서 첫 유세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5/31 [13:07]

박우형 후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촉구’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처벌 요구 ... 양 전 대법관 자택 앞에서 첫 유세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5/31 [13:07]

[성남일보] 민중당 박우형 성남시장 후보는 31일 선거운동 첫날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양승태 자택 앞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유세를 진행하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체포하는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자택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박우형 후보.     © 성남일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수사 처벌을 촉구하는 유세 현장에는 민중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 박우형 성남시장 후보와 김현경 경기도의원 후보, 신옥희 신엘라 김영신 성남시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박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의해 강제해산된 전 통합진보당 당원이었다”면서 “정책정당 민주노동당의 진보정책을 계승하고 당선되어 실현시키려고 출마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박 후보는 “성남에서 무상교복 성남시의료원설립 공공산후조리지원 대학생학자금이자대출지원 정책을 민주노동당 때부터 추진하여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함께 해냈다”고 말하며 “성남시장으로 성남에서 진보정책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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