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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후보의 ‘청년사회주택’ 정책 소명 ‘촉구’

박우형 민중당 후보, 청년사회주택 따라한 것” 주장하며 공개토론 요구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8/05/31 [17:33]

은수미 후보의 ‘청년사회주택’ 정책 소명 ‘촉구’

박우형 민중당 후보, 청년사회주택 따라한 것” 주장하며 공개토론 요구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8/05/31 [17:33]

[성남일보] 민중당 박우형 성남시장 후보는 31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은수미 후보에게 청년사회주택 공약에 대한 소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 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장 후보.     ©성남일보

박 후보는 지난 10일 청년 10대 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청년 주거지원 정책으로 ‘청년 월세 10만원 상한제’와 ‘청년 사회주택 조성’을 강조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은 후보가 청년사회주택 정책을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박 후보는 “은수미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는 28일 ‘청년이 당당한 희망도시 4개 분야 25대 공약’을 발표했다”면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제시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은수미 후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은수미 후보의 청년 정책 중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사회주택은 민중당 박우형 후보가 민주노동당 수정구위원장 시절부터 연구하고 주장한 청년정책”이라고 주장하면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민주당 은수미 후보가 ‘문재인대통령 마케팅’에 이어 진보정당 박우형 후보의 ‘청년정책마케팅’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또한 박 후보는 “후보가 정책 공개토론에 나서기 어렵다면 정책 담당자간의 공개토론으로 대신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은수미 후보의 빠른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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