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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정의당 후보, "노동이 당당힌 경기 만들 터"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6/03 [18:01]

이홍우 정의당 후보, "노동이 당당힌 경기 만들 터"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8/06/03 [18:01]

[성남일보] 이홍우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3일 오전 원불교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대법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2018년은 평화로 가는 새로운 역사의 문이 열렸다"며 "한반도 평화 시대로 가는 중요한 길목인 경기도를 평화와 협력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고양시 일산시장을 심상정 의원과 찾아 중소상인자영업자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유세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옆에 있는 심상정 국회의원과 함께 30년 동안 노동자, 서민들을 위한 삶을 한눈팔지 않고 걸어왔다”며 “저와 정의당은 그동안 소외되거나 역차별 받은 지역과 서민들의 삶 구석구석을 잘 살펴서 정의롭고 노동이 당당힌 경기도와 고양시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심상정 의원은 “정의당 기호 5번에게 주시는 표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고 “고양시민 여러분이 심상정을 키워주신 만큼 정의당 기호 5번에게 주시는 표는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고양시를 바꾸고 우리 시민의 삶을 바꿀 것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의당 박수택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장상화 비례대표 고양시의원, 백상진, 신지현 고양시의원 후보도 함께 유세에 참여해 이홍우와 정의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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