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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양의 탈을 쓴 이재명 진면목 알릴 것”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 이재명 ·은수미 의혹 규명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06/07 [20:43]

장영하, “양의 탈을 쓴 이재명 진면목 알릴 것”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 이재명 ·은수미 의혹 규명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06/07 [20:43]

[성남일보]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는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하태경 의원과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선언했다. 

 

이날 장 후보는 바른미래당 성남적폐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에 대해 대해 제기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진상규명과 법적인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장영하 후보.     © 성남일보

장 후보는 “남북 긴장 완화가 기대되는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지를 보낸다”면서“이재명  ·은수미 후보가 추악한 자신들의 모습을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유야무야 넘어가려 한다며 결연하게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정치인과 자치단체장들은 무엇보다 청렴함과 정직성이 중요 덕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성남판 적폐인 이재명  · 은수미 후보의 엄청난 사건을 은폐하고 허위사실 공표함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면서“바른미래당은 진실을 규명하고 정의를 구현하고자 진실을 밝히고 이 사건에 대하여 추가 검찰고발을 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 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양의 탈을 쓰고 사악한 행동을 하는 이재명 은수미 후보에 대한 진면목을 국민들에게 낱낱이 알려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오후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은수미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 갔다.

 

장 후보는 “지난 언론기사를 보여 주며 그간 은 후보 자신은 B.M.W족이며 불가피한 경우만 자원 봉사자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이러한 사실들이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이는 공직선거법 250조 1항의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 된다”며 고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 후보는 “박정오 후보가 은수미 후보를 사퇴하라고 주장한 것은 정치 공세에 지나지 않는다”며 “박 후보가 지난 수요일 아름방송에 진행된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 해명이 없을 경우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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